의 제작 과정입니다.
革 제작과정
皮(껍질)에서 革(가죽)으로 HOME JAPAN SCULPTURE
1. 동물에서 껍질을 벗겨낸다.
2. 1을 물에 담그고 모공을 늘려 털을 제거한다.(脫毛)
3. 탈모된 상태는 하얗고 말랑말랑하며, 가죽에 따라 여러 상태가 있다.
이것을 생가죽(生皮)라고 한다. 생가죽은 건조되면 투명하고 딱딱한 판처럼 굳게 된다.
그러나 물에 담가놓으면 다시 말랑말랑해진다.
4. 털을 제거한 껍질은 콜라겐이라고 하는 양질의 단백질 섬유와
기름, 젤라틴 등이 나오기 때문에 딱딱히 굳는 것이다.
따라서 콜라겐의 단백질 섬유만을 빼내는 작업을 하는데
이것을 무두질(なめし나메시)이라고 한다.
5. 무두질은 7천년전서부터 시작되었다.
껍질(皮)을 수액(tan)안에 한달 정도 옅은 액에서 짙은 액으로
담가 놓으면, 기름과 젤라틴은 제거되고 단백질 섬유만 남게 된다.
6. 수액(澁시부tan)에 담그기 때문에 완성된 색은 옅은 베이지 색이 된다.
무두질이 완결된 것을 가죽(革)이라하고 열에는 약하다.
이것이 흔히 말하는 통가죽이다.
이 가죽은 물을 먹게 되면 여러 가지 형태로 만들기가 가능하고
그대로 건조시키면 딱딱히 굳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가소성)
7. tan으로 하는 무두질 (澁なめし시부나메시)은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
100년전 독일에서 crome염이라는 약품에 1주정도 무두질하여
가죽을 생산하는 것이 발견됐다.
현재 문명국들은 크롬염으로 무두질된 가죽을 사용해 제품을 만들고 있다.
크롬가죽은 tanning가죽(흔히 통가죽으로 불리는)보다 열에 강하고
탄력성이 있지만 흡수성이 적다.
가죽의 색깔은 밝은 회색이고 제품으로 사용할 경우 착색을 한다.(染crome가죽)
皮에서 革으로
동물의껍질(皮)--->生皮(생가죽)---무두질(なめし나메시)---수액(tan)-->통가죽(澁革시부가와)
---crome염--->crome가죽---염색,코팅--->染crome革
통가죽---->표피가죽+내피가죽(床革도꼬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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